◈→☞ PowerDirector16/이미지 자료 시 이순영 2013. 5. 28. 15:08 진달래 꽃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(寧邊)에 약산(藥山)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